경북도, '지역 중소기업 9개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기반' 구축
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|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2022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지역의 영창케미칼을 포함한 9개사*가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수출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. *▷영창케미칼(성주) ▷경림테크(경산) ▷제이와이오토텍(경주) ▷제이앤코슈(경산) ▷튤립인터내셔널(예천) ▷재영(김천) ▷한호산업(경주) ▷삼원(경주) ▷테스크(김천) 이번‘글로벌강소기업’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, 지자체, 지역유관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이다. 경북은 지금까지 중기부에서 2011년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 신규지정 9개사를 포함해 총 105개사가 선정됐다. * 선정기업수 : (‘11)2개 → (’12)1개 → (‘13)2개 → (’14)12개 → (‘15)11개 → (’16)10개 → (’17)9개 → (‘18)13개 → (‘19)13개 → (‘20)13개 → (‘21)10개 → (‘22)9개 이번 선정에 앞서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올해 1월부터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글로벌 역량 및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 및